展品欣赏

길이 59센티미터, 너비 40센티미터,신추묘(辛追墓)에서 출토.인화부채사는 일종의 옷감이다. 변형된 덩굴 그림에 외형은 마름모 모양이고 4개 마름모가 연속되어 교차적으로 분포되었으며 덩굴은 날염, 꽃망울, 꽃이삭과 잎의 채색 그림이다. 이는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이른 날염과 채색 그림이 합쳐진 방직품이다. 날염부채사는 당시 화려한 옷의 제작에 사용되는 옷감으로서 무덤에서 출토된 옷으로부터 알 수 있다.